첨단랩은 11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광융합 엑스포 제 18회 국제 LED & OLED EXPO 2020에 참가해 OLED, UV-LED용 고효율•초저가 플렉서블 광확산 부품 및 광 소재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주)첨단랩이 보유한 빛이 기공을 통과하며 일어나는 미(MIE) 산란 방식을 자외선(UV) 광확산에 적용하는 기공층 제어 기술을 적용한 UV LED용 광확산판은 395nm UVC LED 제품에 투과율(기존제품 45%에서 75%까지) 과 확산율을 크게 높이고 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UV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기존 광확산 방식의 단점을 개선하고 면 광원 균일 조사로 불량을 최소화해 UV LED 칩 수와 원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으며 사출형이 아닌 Coaitng type으로 경량화가 가능한 제품으로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

UV-LED 광확산 코팅부품 뿐만 아니라 UVC-LED Chip의 열, 수분,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고 UV 영역에서 열적 안정성과 높은 투과율, 내열성이 우수한 UVC-LED 광원 보호막소재 개발을 완료했다.

(주)첨단랩은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인증 취득기업으로 광 확산 소재 및 부품을 주력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한다. 전시 품목은 LEDs & LED Lighting Products, LED Chips / LED Components, Accessories & Raw Materials, LED Signage & LED Displays, Micro-LED Allied Products, UV(Ultra-Violet) LED Applications, LED Applications, LED Manufacturing Equipment / Machinery / Fixtures & Allied Products, Testing Laboratories & Research Organization, Smart Light + Building 등이다.

 이은실 기자 (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