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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 OLED EXPO 2020] 삼성전자 휴먼센트릭 라이팅, 실내조명이 건강해진다(에이빙)
관리자 2020.11.13 986

실내 생활이 많아진 요즘, 조명도 이젠 단순히 밝히는 역할을 넘어서 건강과 업무역량,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첨단제품들이 필요해졌다.  

삼성전자는 11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광융합 엑스포 제 18회 국제 LED & OLED EXPO 2020에 참가해 조명기술과 건강과학이 결합된 휴먼센트릭 라이팅 솔루션을 소개했다.

인간중심 조명을 지향하는 휴먼센트릭 시스템은 건강하게 빛을 쪼일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가면서 인간의 마음까지 보듬는 조명을 구현해 가고 있다. '좋은 빛이 건강한 하루를 완성한다'는 모토 아래, 사무실, 병원, 상업시설은 물론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조명기구를 위한 LED패키지와 모듈을 제작하고 있다.

밤시간에도 환하게 불을 밝히고 일해야 한다면, 멜라토닌을 분비하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조명을 채택해 사용할 수 있고, 낮에 조금 어두운 환경에서 일해야 한다면 조금 어둡더라도 자연광과 같은 효과를 주는 조명상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LED패키지 개발을 통해, 가능하면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조명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품들이 이번 전시에 집중 소개됐다.

삼성전자의 'LM302N'은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 청록색 파장의 빛을 조절한 제품으로, 'LM302N DAY'와 'LM302N NITE'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LM302N DAY'는 멜라토닌 분비를 최소화해주는 파장의 빛을 내 조명을 사용하는 시간 동안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 'LM302N NITE'는 조명에 의한 각성 효과를 최소화해 편안한 휴식이 필요한 집, 호텔 등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행사에 참가한 삼성전자 LED사업팀 박연휘 과장은 "코로나19로 실내생활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조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닫힌 공간 안에서 태양의 움직임을 모른 채 지내면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낮에는 에너자이징, 밤에는 릴렉싱이 가능한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한다. 전시 품목은 LEDs & LED Lighting Products, LED Chips / LED Components, Accessories & Raw Materials, LED Signage & LED Displays, Micro-LED Allied Products, UV(Ultra-Violet) LED Applications, LED Applications, LED Manufacturing Equipment / Machinery / Fixtures & Allied Products, Testing Laboratories & Research Organization, Smart Light + Building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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