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맥스(대표 권석준, www.pimacs.co.kr)는 오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4'에 참가해 '전광선속 측정 적분구 시스템(NeoLight PL5000)'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설명: NeoLight PL5000)
이 제품은 램프의 상대 전광선속을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적분구, 광측정 모듈, 분광 측정 시스템, 디지털 전력계,
다기능 장치 및 제어 컴퓨터로 구성됐으며, 광원의 광속 측정뿐만 아니라 색좌표, 색온도, 연색지수도 측정이 가능하다. 0.1~3m까지 구의
크기에 따라 모델이 나눠지며, 지난 6월 일본 Kyoritsu사에 'NeoLight PL5000-3M'을 설계 및 제조, 설치까지 완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파이맥스는 미러타입 배광분포 측정 시스템(NeoLight 9000Series)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각도별 광도값을 측정하는 시스템으로중력을 거스르지 않는 방향에서 측정이 가능하며, 유니버셜 지그를 사용해 추가 지그 없이 다양한 LED조명기구의
배광을 측정할 수 있다.
지난해 2월에 일본 TRI-OSAKA 연구소에 NeoLight 9500을 납품 및 설치했으며, 국내에는 부경대학교
LED센터, 대한라이팅 및 대양전기공업(부산)에 대형 크기인 NeoLight 9700이 납품된 바 있다. 높이 4.5m의 대형 장비로 UL,
LM79 등 유럽과 북미수출을 위해 필요한 규격 또한 갖추고 있다.
파이맥스는 광계측 장비와 반도체 공정 인라인 측정 장비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정밀 신호 계측과 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광계측 기술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관리
가능한 신장비들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는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어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광전자
엑스포(Optronics Expo 2014)'와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돼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출처:http://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