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아이(대표 마연수, www.neled.co.kr)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 LED & OLED EXPO(The International LED & OLED EXPO, 이하 LED EXPO 2015)'에 참가해 다양한 Machine Vision 조명을 선보였다.
선보인 검사용 Machine Vision 조명 장비는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맞게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Line Scan 조명 제품은 균일한 조도의 다양도 조명으로 고휘도 면조명, 라이스캔 카메라용 고휘도 조명 제품을 소개했다. Area 조명은 백라이트 조명, 다용도 바 조명, 균질한 광으로 반사를 제거하는 조명인 Dome 라이트 시스템 등이 있다.
Fixed Color 온도 조명은 Edge 타입 평판 조명으로 90%의 조도 균일도를 제공한다. 색 온도 오차 범위 ±200K 수준을 달성했으며 3000K ~ 6500K 색 온도 제작이 가능하다. 오토 컬러 캘리브레이션 조명인 ACLF 시리즈는 ACLC 시리즈 조명을 CL-200A로 실시간 측정하여 지정하고 싶은 색 온도로 캘리브레이션 시켜주는 조명 및 조명 제어기다.
넥스트아이는 1998년 설립 이후, 엔이엘이디(NELED)라는 LED 조명 브랜드를 선보이며 실내 인테리어용 LED 슬림 조명과 방사형 도광판 등의 특허 기술을 획득하며 연구개발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LED엑스포는 LED/O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 등 LED와 OLED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총 13개국 240여개사 55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또한, 제5회 LED 산업포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산업 관계자들과 바이어들 간 다방면에 걸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 LED 산업 발전에 큰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