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오는 6월 22일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LED 전문무역전시회인 국제 LED&OLED EXPO 2016 전시회에 협찬사로 금호전기, 유양디앤유, 정호그룹, MLS 등 기업이 참여한다.
조명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해온 금호전기는 현재 LED칩 생산부터 패키징, 조명까지 생산하는 거의 독보적인 국내업체로 KS마크는 물론 전 제품에 Q마크, 환경마크 등 다양한 기관의 인증을 받았다.
유양디앤유는 고효율 LED조명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으로 30년간 축적된 IT 기술과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기술인 LED 솔루션과 신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다지털 디스플레이와 유비쿼터스 시대의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정호그룹의 클라루스 조명시스템은 간편한 설계, 시공과 편리한 기능을 통해 빌딩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조명을 효율적으로 제어해 에너지 소비와 유지보수관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자동제어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다.
중국 최대 LED 부품업체인 MLS는 세계 LED패키지 시장에서 세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업체며 ‘국제 LED&OLED EXPO 2016’에 한국 지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과 함께 약 350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 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OLED EXPO 2016’은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대중소기업 협력의 장이 될 ‘제6회 LED 산업 포럼’도 동시 개최돼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MICE부 박혜선 기자입니다. 산업관련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발 빠르게 찾아갑니다.
<출처:산업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