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 개 업체 참가 , ‘제 6 회 LED 산업 포럼’ 도 동시 개최 … 4 월 29 일까지 참가 접수 

6 월 22 일부터 킨텍스에서 제 14 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 전시회’ 가 열린다.

약 350 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선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인다. '국제 레이저 엑스포 (Int’l Laser Expo 2016)' 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장이 될 ‘제 6 회 LED 산업 포럼’ 도 동시 개최된다 .

2016 년 4 월 29 일까지 기업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부스위치가 배정되고 있다. 주최측은 “관심 있는 기업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참가신청서를 사무국으로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 밝혔다.

국제 LED & OLED EXPO ( www.ledexpo.com / www.oledexpo.com ), 국제 LASER EXPO ( www.laserexpo.net )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시사무국 전화 (02-783-7979, FAX: 02-78-7292) 나 E-mail (led@exponu.com) 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엔 금호전기, 유양디앤유, 정호그룹, MLS 등의 유력한 업체들이 협찬한다.

1935 년 창립해 조명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해온 금호전기는 현재 LED 칩 생산부터 패키징, 조명까지 생산하는 거의 독보적인 국내업체로 KS 마크는 물론 전 제품에 Q 마크, 환경마크 등 다양한 기관의 인증을 받았다.

유양디앤유는 고효율 LED 조명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으로 30 년간 축적된 IT 기술과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기술인 LED 솔루션과 신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유비쿼터스 시대의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정호그룹의 클라루스 조명시스템은 간편한 설계, 시공과 편리한 기능을 통해 빌딩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조명을 효율적으로 제어하여 에너지 소비와 유지보수관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자동제어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이다.

중국 최대 LED 부품업체인 MLS 는 오스람 인수 시도로 알려져 업계를 긴장시켰으나 이미 세계 LED 패키지 시장에서 세계 3 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업체이다. 한국에 지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본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출처:뷰티플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