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영티앤에스는 오는 6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에 참가해 'DYSL-300W' 고출력 LED 투광기를 선보인다.
'DYSL-300W'는 두영티앤에스의 핵심 에너지 절감기술인 세라믹 COB 면광원 소재기술을 바탕으로한 300W 급 고효율, 고출력, 고방열 LED 투광기의 또다른 말이다.
두영티앤에스는 "당사가 개발한 LED 조명제품은 국내 최초로 고효율 반사갓을 이용한 초절전 산업용 COB조명 시스템으로 100% 간접광을 이용한 세계최초의 기술이며 혁신적인 전기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 성장기술이다"라고 소개했다.
'DYSL-300W'는 16각 형태의 히트파이프와 특수 설계된 아노다이징 고조도 반사갓을 사용해 수직/수평광 분산 배광을 통해 최적의 균제도를 제공하고 눈부심을 억제하여 보다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넓은 조사 면적(직하조도 10m기준, 777LUX)을 보장한다. 이는 동일 전력 LED 제품(150LUX)에 비해 5배정도 차이가 난다고 소개했다.
특히 'DYSL-300W'는 고출력, 고효율 투광기 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품에 비해 50% 이상 가벼운 ( >8KG ) 무게를 자랑했다.
한편,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은 LED와 OLED기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로 올해는 15개국 350여 사가 800여 부스로 참가해 LED/OLED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UV, 스마트빌딩 등을 선보여 조명산업의 현주소와 세계 LED 시장의 판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LED EXPO 2016'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 가기
임선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