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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LED EXPO 2016] (주)태성기전, 레일식 전원분배장치인 미러바분전반 선보일 예정
관리자 2016.06.10 1656


(주)태성기전(대표 오옥란)은 오는 6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에 참가해 레일식 전원분배장치인 미러바분전반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태성기전은 전기콘트롤박스(기성함)로 30여년의 축적된 노하우와 연구개발 전담부서의 노력으로 첨단기술이 결집된 분전반을 개발하면서 기존분전반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작업시간과 가격 경쟁력을 함께 갖추었으며,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분전반을 생산 하고 있으며, 수출을 기반으로 분전반시장의 기준을 바꿔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국내 모든 전시회와 전기관련 월간지에 홍보를 하고 있으며, 해외 전시회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거래업체는 280여개의 대리점확보와 13개의 총판점, 그리고 4개 영업소 및 지사를 통해서 공급 하고 있다. 함(Box)을 가장 잘 만드는 기업이 분전반도 잘 만들며 경쟁력도 함께 갖출 수 있다.

(주)태성기전은 작업공정 단순화와 최 첨단 설비도입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전반 가격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미러바분전반은 두 가지의 모듈만 준비하면 50A~800A까지 조립할 수 있으며, 기존 분전반방식 대비 조립비용 40%절감되며, 조립시간 역시 기존분전반 대비 50%절감된다.

미러바분전반의 특징으로는 조립을 위한 설비 및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홀타공 및 텝가공이 필요하지 않다. 두 가지의 모듈베이스로 모든 차단기와 완벽한 조립과 더불어 차단기만 준비되면 바로 조립할 수 있도록 키트화 되어 있다.

또한 미러바분전반 모듈은 v0급 난연과 GLASS재질로 성형하여 화재나 열 변형이 일어나지 않다. 습기로부터 안전을 위해 높게 설계했지만, 기존 모듈형 분전반처럼 차단기 개별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원가 절감과 공정 단순화 된 기술력을 갖추었다. 더불어 미러바분전반은 모선과 분기부스바의 점접촉 방식이 아닌 직접 밀착시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면접촉 방식이다. 밀폐형이 아닌 개방형으로 점검 및 교체가 용이하며, 분전반 내부의 이상 유무를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은 LED와 OLED기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로 올해는 15개국 300여 사가 600여 부스로 참가해 LED/OLED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UV, 스마트빌딩 등을 선보여 조명산업의 현주소와 세계 LED 시장의 판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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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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