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대표 김용환)은 오는 6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에 참가해 산업현장의 위험지역에서 안전하게 사용되는 LED 방폭등기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방전램프(HID)의 방폭등에서 신광원인 LED Lamp의 신제품 방폭등은 안전성이 더욱 향상된 등기구로서, 방폭등의 최고등급 내압방폭등(Ex d IIC T6 IP66)은 1종 지역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효율성능을 입증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등기구 발열 온도가 가장 낮아서(T6, 85℃이하) 위험지역에서 가장 안전하며, 소형 경량화(1/3감량)로 자원 절감된다. 동등한 밝기 등기구로는 60% 에너지 절감, 장수명(5년)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대폭 감소하여, 개선 교체 사용시 3년 이내에 신규 투자비가 회수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위험지역인 석유화학 단지, 발전소등의 안전성 확보와 에너지 절감은 지구 온난화 저탄소 정책에 가장 효율적인 대책 제품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생산 모든 자원은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로 보아 에너지 절감은 수입 대체효과 친환경 제품으로 전량 교체 예정 진행 중이다.
제품의 지속적인 개선 향상으로 해외 수출의 큰 기대가 되며, ㈜삼화 전기의 방폭등은 더욱더 성장, 매년 30%이상 향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방폭 등기구의 안전성 확보는 위험지역에서는 최고로 우선적으로 해결 할 과제로, 안전한 제품을 요구하는 현장의 오랜 숙원을 해결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은 LED와 OLED기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로 올해는 15개국 300여 사가 600여 부스로 참가해 LED/OLED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UV, 스마트빌딩 등을 선보여 조명산업의 현주소와 세계 LED 시장의 판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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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