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보이스(대표이사 정희석)는 오는 6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에 참가해 IoT 디바이스 브랜드 SILO(사일로)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스마트 스위치를 선보인다.

사일로 스마트 스위치는 '2015 KES Awards New Product'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5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아주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사일로 스마트 스위치는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집안내의 전등을 On/Off하거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예약 설정한 일정/시간에 따라 조명기기의 On/Off를 자동제어 할 수 있는 타이머설정기능이 있어 간판등 제어의 타이머스위치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다중의 스마트 스위치를 한번에 On/Off 할 수 있는 일괄제어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출시 되어 있는 IoT기기들은 WIFI 설정(setup) 과정이 어렵다는 사용자의 불만이 상당히 많은 반면 사일로 스마트 스위치는 (주)파워보이스가 특허 받은 독자적인 기술 SoundQR(음파통신)을 적용해 터치 한번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WIFI 설정(setup)을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도 가지고 있다.

(주)파워보이스 정희석 대표는 "사일로 후속 제품으로 스마트폰으로 제어가능한 스마트 플러그, 스마트 멀티플러그, 스마트 실링LED램프 등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갈 것이며 고객의 생활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며 SILO를 통해 누구나 꿈꾸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일로 제품관련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첫 출시제품인 스마트 스위치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마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고, 후속 모델인 음성인식이 탑재된 스마트 스위치(SSW010P)는 2016년 1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주)파워보이스는 2002년 1월 설립 이래 언제나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여 한발 더 앞선 기술개발을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해 오고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세계적인 글로벌 업체들도 구현해내지 못하는 소음이 있는 원거리에서 음성만을 이용한 제어 기술력으로 스마트가전, 텔레메틱스, 홈네트워크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소리와 음파를 이용한 데이터 통신 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에 앞장서서 나아가며 명실상부한 음성인식 IoT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은 LED와 OLED기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로 올해는 15개국 300여 사가 600여 부스로 참가해 LED/OLED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UV, 스마트빌딩 등을 선보여 조명산업의 현주소와 세계 LED 시장의 판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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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