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텍글라스(대표 이보결)은 오는 6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에 참가해 LED 조명용 특수 강화유리 및 디스플레이용 특수 강화유리를 선보인다.
(사진설명: 썬텍글라스의 난반사 방지 유리)
이번 전시회에서 썬텍글라스는 디스플레이 전면에 사용되는 강화유리 및 무반사유리(AR 유리), 난반사 방지유리(AG 유리), 미러용 디스플레이 유리(Half mirror), 지문방지 유리(AF 유리)등의 특수유리와 조명용 커버에 사용되는 강화유리 및 저철분 유리(백유리), 샌딩유리등 산업전반에 사용되는 특수강화유리 등을 전시한다.
이들이 선보이는 제품은 유리표면에 SiO2, TiO2등을 물리적/화학적 방법으로 증착했기 때문에 투과율 증대 반사율 감소등으로 고화질의 영상 구현 및 디스플레이 해상도 향상, LED 조명 효율 증대가 가능하다. 또한 유리 표면을 화학적 방법으로 에칭해 유리 표면을 미세한 요철 구조로 변형시킨 유리는 미사한 입자가 빛을 산란시켜 빛의 투과율과 반사율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미러용 디스플레이 유리(Half mirror)란 글라스 표면에 금속 또는 비금속 물질을 진공 상태에서 여러층으로 특수 코팅하여 디스플레이의 구현과 거울 효과를 동시에 나타나게 제작한 특수 유리이다.
썬텍글라스는 금년 6월에 김포에 제2 공장을 신축하고 신규라인으로 유리가공 및 강화 라인 구축, 인쇄설비 및 건조라인을 구축해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 빠른 납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용, 가전용, 디스플레이용, 가구용, 건축용, 인테리어용 등의 강화유리로 폭넓게 영역을 확장해 일반 강화유리 이외에 각종 특수유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썬텍글라스는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특수 강화유리를 국내는 물론 미국, 대만, 일본 등에 수출중이다.
한편,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은 LED와 OLED기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로 올해는 15개국 300여 사가 600여 부스로 참가해 LED/OLED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UV, 스마트빌딩 등을 선보여 조명산업의 현주소와 세계 LED 시장의 판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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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썬텍글라스의 무반사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