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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조명기술 한눈에…‘국제 LED & OLED 엑스포 2016’ 및 ‘제6회 LED산업포럼’ 개막
관리자 2016.06.22 715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차세대 LED(발광다이오드)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의 현주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LED & OLED 엑스포 2016’ 행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22∼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5개국 350여개 업체가 참가해 LEDㆍOLED 조명, 각종 관련 장비와 부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LED-ICT융합제품과 제로에너지빌딩 LED시스템 조명, 플렉시블 OECD 조명 등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이 다수 출품돼 관심을 모은다.

국내외 관람객 1만7000여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유명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지난해는 총 3억6300만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돼 2500만달러의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올해는 상담액 6억달러, 계약액 400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전시회 기간 중 LEDㆍOLED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LED산업포럼이 함께 개최된다.

신개념 방열기술을 도입해 LED효율을 높힌 (주)테크엔 등 신기술 우수기업 5개사와 LED산업 내 상생협력에 공헌한 한국광산업진흥회 송원만 부장 등 개인 유공자 4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뤄진다.

박원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친환경 LED조명 수요 증가와 LED 융합 신시장 성장 등에 따라 LED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정부는 차세대 핵심원천기술 개발, 중동ㆍ동남아 등 해외유망시장 진출 지원, 신기술 융합제품에 대한 규제 개선, LED 전후방 기업 간 동반성장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출처: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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