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엔지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에 참가해 공냉식 냉각기를 선보였다.
현대이엔지는 30년간 꾸준한 기술개발로 신기술이 집약된 고기능 자동냉각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대 자동냉각기는 증발기 타입으로 회사 설비에 따라 알맞은 타입 선택이 가능하며 한 대로 고온, 저온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 오일 냉각방식으로 고성능의 효율을 보장한다.
현대이엔지의 공냉식 냉각기는 바람을 이용한 냉각기로 일체형의 경우 정밀한 온도제어 장치를 적용해 사용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온도편차를 최소화했다. 분리형의 경우 콤팩트한 구조로 어떤 현장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중앙집중식 냉수 공급으로 최대의 냉각 효과를 보장한다.
현대이엔지의 냉각기는 레이저 및 반도체 기계, 성형기기, 화학반응실험기기, 식품 제조 기계,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한편,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은 LED와 OLED기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로 올해는 15개국 300여 사가 600개 부스로 참가해 LED/OLED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UV, 스마트빌딩 등을 선보여 조명산업의 현주소와 세계 LED 시장의 판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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