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M슈퍼사파이어단결정소재사업단(대표 이희춘, www.wpm-sapphire.re.kr)은 6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에 참가했다.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 공식 미디어 파트너 에이빙 뉴스는 WPM슈퍼사파이어단결정소재사업단의 홍성민 담당자를 만나 사업단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그간의 개발성과 및 개발 시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WPM슈퍼사파이어단결정소재사업단은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WPM(World Premier Materials) 10대 소재 사업단 중 하나로 선정돼 2018년까지 총 800억원에 해당하는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세계 1위 사파이어 단결정 생산업체인 사파이어테크놀로지를 주축으로, KCC, 한솔테크닉스가 세부주관기관으로 포함된 총 16개 산∙학∙연 단체로 구성됐으며, 무결함 12인치(300mm) 기판에 대응 가능한 회수율 50% 이상의 고품질 사파이어 잉곳 및 기판 개발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국제 LED EXPO(www.ledexpo.com) & OLED EXPO(www.oledexpo.com) 2012’는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와 바이어를 매칭시키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분야 대표 전시회이다.
올해는 13개국 250개 업체 700여 부스가 참가해 Chip LED, LED Lamp, LED Signal Displays, Green Lighting, LED Process Technology 등을 전시했으며, LED/OLED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Int’l LED and Green Lighting Seminar 2012,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