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대표 오승철)이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LED&OLED 엑스포 2016'에서 자사 신제품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 'ST-P'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LED&OLED 엑스포는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조명 관련 박람회다. LED(발광다이오드) 및 OELD 기술을 볼 수 있는 데다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소재, 부품 등이 전시되는 'LASER(레이저) 엑스포'와 'LED 산업포럼' 등도 함께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일 ST-P는 최근 해찬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는 모델이다. OLED 조명은 통상 고가인데, ST-P는 기존 OLED의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저가인 게 장점이다.
<출처:머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