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tai Gem Chemicals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에 참가해 자사의 화학공정을 소개했다.
중국 산동성 옌타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Yantai Gem Chemicals는 2006년 설립됐으며 디스플레이 발광체에 들어가는 유기화학물질을 생산한다. 주요 생상품목은 OLED 중간체, LCD 중간체, OPC 재료, 정밀화학제품 등이다. 자사개발 제품은 480종, 출시 제품은 240여 종류에 이른다.
2008년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으며 SPC&CPK를 도입해 적용한다. 또 변경 및 편차에 대한 중점관리와 고객사에 대한 통계적 관리를 실시한다.
한편,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은 LED와 OLED기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로 올해는 15개국 300여 사가 600개 부스로 참가해 LED/OLED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UV, 스마트빌딩 등을 선보여 조명산업의 현주소와 세계 LED 시장의 판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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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명: '국제 LED & OLED EXPO 2016' 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