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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학공업한국(DENKA, 대표 카와모토 히로시, www.denka.co.jp)은 6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에 참가해 화학제품 원재료인 파인세라믹, 형광체, 구상 알루미나 등 다양한 가공용 소재들을 소개했다.
(사진설명 : LED 형광체 소재)
이번 전시회에는 LED의 특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형광체, 방열체 등 관련 제품을 비롯해 LED 칩 제조용 프로세스 부자재인 BN 세라믹스 성형품과 패키징용 부자재인 형광체, 조명 및 백라이트 부자재인 BN 파우더, 구상알루미나, 방열시트, MMC 등 LED 각 공정에 사용되는 관련 부자재 등과 고정접착제 및 UV 접착제도 함께 전시했다.
전기화학공업한국은 일본의 대표적 전자 화학제품 및 소재 메이커인 DENKA의 한국 현지 판매법인으로 초기 카바이드와 석회질소 화학비료를 시작으로 LED, 반도체, 자동차 등의 제조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현지 법인 대표인 카와모토 히로시 사장은 100년 간 산업용 화학제품 및 소재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향후, 관련 산업과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구상 알루미나 소재)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국제 LED EXPO(www.ledexpo.com) & OLED EXPO(www.oledexpo.com) 2012는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와 바이어를 매칭시키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분야 대표 전시회이다.
올해는 13개국 250여개 업체 700여 부스가 참가해 Chip LED, LED Lamp, LED Signal Displays, Green Lighting, LED Process Technology 등을 전시하며, LED/OLED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Intl LED and Green Lighting Seminar 2012,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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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이빙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