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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LED & OLED EXPO 2017] '아이스파이프' OB230, POP201 등 다양한 신제품 선보일 예정
관리자 2017.03.22 1022


아이스파이프는 오는 6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 3,4 Hall에서 열리는 '제 15회 국제 LED & OLED EXPO 2017'에 참가해 'OB230', 'POP201'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사진 설명: 아이스파이프의 OB230)

'OB230'은 세계 최초로 안정화된 가로등용 100W급 LED벌브이다. 이는 기존 메탈램프 300W까지 대체할 수 있는 고성능의 제품으로, 가격은 타사 동급 제품의 1/5 가격으로 매우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전기료가 메탈램프의 1/3 수준으로 에너지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사진 설명: 아이스파이프의 POP201DP)

'POP201'은 센서등 및 디밍 시스템을 적용한 아이스파이프㈜의 신제품이다. 'POP201D'는 무선으로 디밍 및 점멸이 가능한 무선 제어등으로, 사무실이나 실내 공간에서 무선 통신을 통해 원거리에서 원하는 밝기로 편리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POP201DP'는 'POP201D'의 기능에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점멸하는 기능이 추가된 센서등이다. 주차장, 복도, 현관 등 평소에 등이 켜져 있을 필요가 없는 곳에 설치하여 사용자가 있을 때에만 자동으로 켜지게 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이 제품은 기존 CFL등 63W까지 대체할 수 있는 고성능의 제품으로, 전기료도 CFL등 제품의 1/3 수준으로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다.

현재 아이스파이프㈜는 독자적이고 우수한 성능으로 많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스파이프㈜가 자체 개발한 '아이스파이프 히트싱크(ICEPIPE Heatsink)'는 기존 알루미늄 히트싱크보다 열전달속도가 200배 빠르며, 이 기술에 기반을 두어 만들어진 많은 제품들이 국내 주요 관공서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등에 속속 설치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6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인정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독일에 유럽사무소를 개소하여 해외 시장 겨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국제 LED & OLED EXPO 2017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레이저 엑스포 2017' 및 LED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산업포럼 2017'도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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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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