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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7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LED 전문무역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엑스포 2017' 전시회에 협찬사로 유양디앤유, 정호그룹, 테크엔, 오스람등 기업이 참여한다고 전시회 사무국이 24일 밝혔다. 지난 전시회 모습. 전시회 사무국 제공 |
오는 6월 27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LED 전문무역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엑스포 2017' 전시회에 협찬사로 유양디앤유, 정호그룹, 테크엔, 오스람등 기업이 참여한다고 전시회 사무국이 24일 밝혔다.
유양디앤유는 고효율 LED조명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으로 30년간 축적된 IT기술과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기술인 LED솔루션과 신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유비쿼터스 시대의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정호그룹의 클라루스 조명시스템은 간편한 설계, 시공과 편리한 기능을 통해 빌딩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조명을 효율적으로 제어해 에너지 소비와 유지보수관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자동제어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다.
테크엔은 나노칩 방열 임플란트 구조의 PCB 방열 기술을 바탕으로 고효율, 친환경의 LED 조명등 전문회사로써 LED 실내등, LED 가로등, LED 보안등, LED 공장등 및 태양광 하이브리드 LED 가로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오스람은 1906년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OSRAM' 상표를 베를린 특허청에 등록하고 전구를 생산하기 시작한 110년 전통의 글로벌 조명 회사다. 글로벌 조명 리더로서 자동차 조명 분야에서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혁신적인 친환경 제품으로 조명이 필요한 곳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국 광, LED, OLED, 레이저업체를 대상으로 신기술 및 우수제품개발, 대중소상생협력에 노력한 업체들을 시상한다. 상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부천시장상, KOTRA 사장상으로 총 13점이 전시회 개막식에서 시상된다. 시상신청은 5월 19일까지 접수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결정하며 접수는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약 3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 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7'은 광, LED/OLED, 레이저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전시한다. 포토닉스 엑스포 존, 국제 레이저 엑스포 등 광융합 엑스포로 진행된다.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LED산업 포럼 2017, 광융합산업 발전포럼, 공공기관 및 지자체 대상 LED조명보급 활성화방안 설명회, OLED국제 워크숍,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도 동시에 열린다.
오는 28일까지 기업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부스위치가 배정된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출처 : 디지털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