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대한민국 최대 규모 LED 전문무역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7 전시회’가 오는 6월 27일 킨텍스에서 막이 오른다.
전시회는 광, LED·OLED, 레이저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PHOTONICS EXPO ZONE, '국제 레이저 엑스포'등 광융합 엑스포로 진행된다.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장이 될 LED산업 포럼 2017, 광융합산업 발전포럼, 공공기관 및 지자체 대상 LED조명보급 활성화 방안 설명회, OLED 국제워크숍,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이 동시 개최돼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 광, LED, OLED, 레이저업체를 대상으로 신기술 및 우수제품개발, 대·중소상생협력에 노력한 업체, 광, LED, OLED, 레이저산업 육성·발전에 기여한 업체의 사기 진작 및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을 진행한다.
한편 전시회 협찬사로 유양디앤유, 정호그룹, 테크엔, 오스람등 기업이 참여한다. 유양디앤유는 고효율 LED조명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으로 30년간 축적된 IT기술과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기술인 LED솔루션과 신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유비쿼터스 시대의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정호그룹의 클라루스 조명시스템은 간편한 설계, 시공과 편리한 기능을 통해 빌딩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조명을 효율적으로 제어해 에너지 소비와 유지·보수관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자동제어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이다.
테크엔은 나노칩 방열 임플란트 구조의 PCB방열 기술을 바탕으로 고효율·친환경의 LED조명등 전문회사로서 LED실내등, LED가로등, LED보안등, LED공장등 및 태양광 하이브리드 LED 가로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오스람은 1906년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OSRAM’ 상표를 베를린 특허청에 등록하고 전구를 생산하기 시작한 110년 전통의 글로벌 조명 회사이며 기술로 앞서가는 글로벌 조명 리더로서 자동차 조명 분야에서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빛이 필요한 곳에 혁신적인 친환경 오스람 제품으로 조명이 필요한 모든 곳에 솔루션을 공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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