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대표 김학성)는 오는 6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 3,4 Hall에서 열리는 '제 15회 국제 LED & OLED EXPO 2017'에 참가해 AFT 방열 솔루션 및 대구경 히트컬럼을 적용한 경량화 고출력 LED조명을 선보인다.

AFT(Air Flow Tube) 기술은 Tube를 이용하여 Tube의 중공면과 외부 면을 방열 면적으로 이용하여 원활한 대류가 형성되어 방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로서 가볍게 설계가 가능하며, 하나의 금형으로 다양한 소비전력의 LED조명을 구현하여 Family Look 제품 실현으로 투자비 절감 등으로 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이다. 동일 플랫폼 기반의 방열기구 모듈을 이용하여 Family Look 제품으로 85~250W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120% 이상 높은 방열 효율로 안정적인 LED 수명을 보장하며, 타사 대비 150% 이상 가벼워 설치자의 편리성을 위한 설계가 되어 있다.

㈜이즈는 방열솔루션을 이용한 고출력 LED조명을 설계에서 개발 제작까지 제공하는 업체로 에너지 절감과 안전한 제품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고출력 LED조명 확대를 위해 가격, 성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신기술로 방열과 스포츠 및 옥외 투광등 전문회사인 ㈜위너스라이팅(김동수대표)와 공동으로 기존의 구리 히트파이프의 개념을 완전히 바꿔 고출력 LED조명에 최적화된 대구경 히트컬럼을 개발하여 3건이상의 특허를 확보하였으며, 기존 히트파이프 대비 간단한 구조와 절반가격으로 산업용 조명의 핵심기술인 방열모듈을 공동개발 하여, 이르면 9월경에 출시 예정이다.

특히 대구경의 히트파이프로 기존 일반 히트파이프 4~6개와 동일한 성능을 갖는 방식으로 향후 조명의 무게와 가격 부분을 모두 고려한 기술로 100W급 이상 고출력COB타입의 LED 냉각에 아주 효율적이다.

한편, 국제 LED & OLED EXPO 2017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레이저 엑스포 2017' 및 LED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산업포럼 2017'도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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