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대표 김영선)은 6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 3,4 Hall에서 열리는 '제 15회 국제 LED & OLED EXPO 2017'에 참가해 LED 융합산업 허브구축사업을 소개하고 결과물을 전시했다.
(사진: LED 융합조명을 결합한 제로에너지하우스 시스템(한국전력))
한국광기술원은 산업통산부 산하 광산업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국가신성장 동력산업인 광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목적으로 개원했다.
현재, 총 262명(기술인력 70%, 석박사 70%)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첨단장비, 클린룸시설, 핵심고급인력, 글로벌네트워크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레시피, 공정제조 노하우, 제조다큐먼트, 지적재산권 등 기술개발을 통해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광산업체의 성장을 위해 LED, OLED, 광통신부품 및 모듈, 적외선광학렌즈, 산업용레이저, 지능형센서, 태양전지, 3D융합, 광의료 등 광산업의 핵심분야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전력의 제로에너지하우스 시스템을 비롯해 NIR LED 기반 능동형 비상경계시스템, LED 항만등, 기능성 LED 시스템, LED 방열 자동차 전조등, 미세조류배양 LED 조명 등 지원기관과 기업의 결과물을 전시했다.
(사진: NIR LED 기반 능동형 비상경계시스템(삼영이엔지))
(사진: 방열 특성을 적용한 LED DRL 램프(영남대))
(사진: 미세조류배양 LED 조명)
한편, 국제 LED & OLED EXPO 2017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레이저 엑스포 2017' 및 LED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산업포럼 2017'도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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