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투광등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모일(대표이사 배태완)이 최근 개최된 ‘2017 국제 광융합 엑스포’에서 종전보다 향상시킨 방열기술을 이용한 LED투광등 제품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모일은 기존 제품들보다 작고 가벼우며 뛰어난 방열특허로 독일국제발명대전(금상), 대한민국발명대전(은상), 서울국제발명대전(금상), 특허청장상, 창업진흥원장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LED 투광등 방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모일라이트 VT 시리즈 150W, 200W, 300W, 400W, 600W, 800W, 1200W의 제품군으로 축구장, 야구장, 물류센터, 풋살장, 전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 및 판매하고 있다.
고출력 투광등 VT시리즈 외에도 ▲아파트나 빌딩 외벽을 비추는 경관조명용 'UL시리즈', ▲대형 LCD 검사 장비에 사용되는 검사용 조명 'ZL시리즈', ▲초고속카메라에 플리커 없이 사용이 가능한 'KL시리즈', ▲휴대폰이나 PC에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LED조명 'SL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모일 배태완 대표는 "기술과 품질은 물론이고 디자인까지 검증받은 모일라이트 시리즈의 꾸준한 제품군의 라인업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우뚝 서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