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모일은 어떤 업체인지요.
모일은 사람을 위한 기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 이 모든 것을 모아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기업입니다. 2013년 4월 설립된 초경량 고출력 LED 투광등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자체 개발한 방열 기술 및 특허를 이용하여 LED 조명 브랜드 ‘모일라이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3년과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독일국제발명대전(금상), 대한민국발명대전(은상), 서울국제발명대전(금상), 특허청장상, 창업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성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달청으로부터 새싹기업으로 지정됐으며, 한국발명진흥원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에도 선정됐습니다.
LED 투광등인 모일라이트의 VT 시리즈는 120W부터 1.2KW까지의 다양한 모델로 스포츠 조명, 산업용 조명, 아파트 경관 조명 등 폭 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Q. 전시회 주요 출품 제품과 참가 목적은 무엇인가요.
모일라이트 VT 시리즈 외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ZL, SL, UL, KL 시리즈 등을 선보이고 최근 조달청 벤처나라 새싹기업에 등록되고 한국발명진흥원 우수발명품으로 선정된 VT 시리즈의 세계화를 위해 국제 바이어와 접촉하여 모일의 브랜드 네임과 수출 국가 확대를 위해서입니다.
모일라이트의 VT 시리즈 이외에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파트나 빌딩 외벽을 비추는 경관 조명용 UL 시리즈, 대형 LCD 검사 장비에 사용되는 검사용 조명 ZL 시리즈, 초고속 카메라에 플리커 없이 사용이 가능한 KL 시리즈, 휴대폰이나 PC에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LED 조명 SL 시리즈, 무더운 사막과 같은 중동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AL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이고, 자사와 함께 국내외 시장을 선도해 나갈 파트너를 만나고 싶습니다.
Q. 모일 LED 투광등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모일의 모일라이트는 자체 개발한 방열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의 제품들보다 가볍고 작으면서 방열 성능이 매우 우수하며 IP67 등급으로 안정된 품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외형은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메탈로 만들어진 제품은 색다른 느낌으로 공장, 물류센터, 체육관, 강당, 테니스장, 골프장, 축구장과 같은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20W, 150W, 200W, 240W, 300W, 400W, 600W, 800W, 960W, 1200W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고 있으며,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ZL, SL, UL, KL 시리즈로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여 구매층의 폭을 넓혔습니다.
Q. 전시회 기간 중 제품 홍보에 있어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는 점이 있는지요.
모일라이트의 장점인 남다른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사이즈, 그러면서도 뛰어난 광효율을 실제로 확인하게 해주어 기술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접해보면 우수한 제품의 가치를 알게 될 겁니다.
Q. 전시회를 통해 특히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지요.
모일은 국내 내수 시장의 범위를 꾸준히 넓혀 가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입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자신 있는 제품의 우수성과 역량을 해외의 바이어에게 선보이고 모일의 브랜드를 각인시켜 모일라이트의 수출을 본격화할 것입니다. 이번 LED&OLED 엑스포가 잠재 성장률이 높은 유럽 및 중동 시장 개척을 위한 시작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향후 계획에 대해 한 말씀.
LED는 삶의 질을 향상 시켜주고 에너지 절감에 효과를 주는 현재와 미래를 위한 맞춤 기술입니다. 더 발전할 것이고 나날이 다용도화될 것입니다. 그 길에 모일이 앞장설 것입니다.
LED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핵심기술 개발에 더욱 정진하고 해외 판로개척과 품질유지에 힘써 벤처를 넘어서는 강한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ED 조명의 아이콘으로 우뚝 서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업, 모일의 행보를 기대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