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파이프(주)(대표 이석호)는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8'에 참가해 고효율, 고출력, 초경량의 LED 램프를 선보였다.
아이스파이프 주식회사는 '히트싱크'를 개발한 회사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차세대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고출력 LED램프 시장에서는 성능과 가격 등 모든 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스파이프 관계자는 "전세계 60개국에 LED 램프를 수출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LED조명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스파이프의 주력 상품인 LED 벌브는 3W부터 100W까지 그 범위가 넓으며 플리커가 없고 눈부심이 적으며 밀폐 등기구 및 다양한 기존 등기구에 적용 가능하다. 고천장등, 투광등, 올인원 타입의 상업 등이 600W~700W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가로등용 100W LED 벌브 OB230/OB230c, SOS 신호를 이용한 조명 승강 장치 AR1000 그리고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실내등 POP201DP와 소형 보안등 전용 LED 벌브 OB150외의 다양한 제품들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가로등, 보안등용으로 개발된 고출력 LED벌브 'OB230c 100W L+'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히트싱크 없이도 LED칩으로부터 발생되는 열을 자연적으로 방출시켜 방열기능이 매우 효과적이고 제품의 성능과 광효율 역시 돋보인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산업진흥회(KAPID), (사)LED산업포럼(LEDIF),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EXPOnU CO., LTD.)이 주관한 '국제 LED & OLED EXPO 2018'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국제 LED EXPO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을 돕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이 분야의 선두적인 전시회다. 전시분야는 다음과 같다. △계측제어기기 △과학 △기술 △광학 △정밀기기 △기타 △에너지 △전기 △전자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