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반도체 조명(대표 이도규)은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8'에 참가해 모듈방열기술로 제작한 조명을 선보였다.
(사진 설명: 방열 성능이 우수한 PCB와 표준 모듈을 사용한 LED 사각 투광등)
코리아 반도체 조명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모토로 2007년 창업한 LED 조명 생산 전문업체다. 모듈방열기술로 2017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6월 실외조명부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해마다 신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LED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코리아 반도체의 모듈방열기술은 LED칩이 박힌 모듈의 내구성을 높여주고 광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모듈방열기술은 LED 조명의 수명을 늘리고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며 유지 보수를 편리하게 도와준다.
(사진 설명: 모듈방열기술이 쓰인 LED 가로등 기구)
코리아 반도체 조명 이종완 팀장은 "자사는 모듈뿐 아니라 전 제품을 자체제작 해 타 기업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혁신을 거듭하면서 생산라인 증설, 공장 증축 등의 투자 활동에 힘쓸 것이다"며 "해외 수출 시장까지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산업진흥회(KAPID), (사)LED산업포럼(LEDIF),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EXPOnU CO., LTD.)이 주관한 '국제 LED & OLED EXPO 2018'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국제 LED EXPO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을 돕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이 분야의 선두적인 전시회다. 전시분야는 다음과 같다. △계측제어기기 △과학 △기술 △광학 △정밀기기 △기타 △에너지 △전기 △전자 △조명
(사진 설명: 모듈방열기술이 탑재된 LED 보안등 기구)
(사진 설명: 모듈방열기술로 제작한 LED 터널등 기구)
(사진 설명: 코리아 반도체 조명 부스에서 제품을 구경하거나 팜플렛을 보고 있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