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이 코리아(대표 마쿠스미햐엘슈판너)는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8'에 참가해 정밀 포지셔닝 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설명: Airbearing XY stage기술을 이용한 planner scanner)
피아이 코리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정밀 포지셔닝 전문 기업이다. 제작된 제품들을 유통 판매한다. 상품은 주로 독일 미국 중국에서 생산된다. 피에조 제품 DC&Stepper 모터 헥사포드 에어베어링 등 폭넓은 고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S와 학교, 연구소에 장비 제공 전시 활동 기술 지원 등의 서비스 활동도 한다.
기업의 주력 제품은 Airbearing XY stage기술을 이용한 planner scanner다. 공압을 이용해 공중에서 움직여 마찰 없이 부드럽게 주행이 가능하다. 속도는 최대 2m/c다. 또한 정밀 포지셔닝 기술이 탑재된 이 제품은 목표의 위치를 정확히 추적한다.
피아이 코리아가 이번 전시에 처음 선보인 장비 'PILine XY stage'는 정밀 관찰이 가능한 현미경이다. 피에조 방식으로 렌즈를 움직여 나노 단위의 세포까지 포커스를 맞춘다. 조이스틱으로 수동 제어도 가능하다.
(사진 설명: PILine XY stage)
피아이 코리아 형성경 마케팅 사원은 "피아이 코리아는 굉장히 정밀한 제어 기술과 폭넓은 제품군 제공으로 타 기업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며 "자사 제품들은 반도체 레이저 천문학 나노 기술 등 정밀함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산업에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위에서부터 마그네틱 드라이브, Stepper 모터)
이어, "향후 신제품 PIRest 홍보에 집중할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PIRest'은 전압 없이 복합장비가 틀어지지 않도록 해주고 사람이 만지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은 전압으로 장비 유지를 돕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산업진흥회(KAPID), (사)LED산업포럼(LEDIF),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EXPOnU CO., LTD.)이 주관한 '국제 LED & OLED EXPO 2018'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국제 LED EXPO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을 돕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이 분야의 선두적인 전시회다. 전시분야는 다음과 같다. △계측제어기기 △과학 △기술 △광학 △정밀기기 △기타 △에너지 △전기 △전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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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LED & OLED EXPO 2018 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