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 OLED EXPO 2018] 올레드, 차세대 조명 산업 중심에 있는 OLED로 제작한 스탠드 전시(에이빙)
관리자
2018.07.06
548
올레드(대표 오승철)는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8'에 참가해 차세대 조명 산업 중심에 있는 OLED로 제작한 스탠드를 선보였다.
(사진 설명: O'CLESS-J)
올레드는 (주)해찬의 디자인 개발 회사다. 최신 OLED 조명기구 개발 생산 업체로 차세대 조명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OLED는 발광층에 유기 화합물을 사용한 특수한 유형의 LED로 LED보다 작게 제작 가능하며 15V 이하의 낮은 전압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OLED를 사용한 올레드 램프는 시력 손상과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블루 라이트가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눈부심이 적으며 장시간 조명을 봐도 눈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올레드의 제품에는 몸체가 유연하며 집게 타입 베이스로 책상 위 공간 사용을 최대화할 수 있는 자바라 타입의 'O'CLESS-J'와 조명 각도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데스크 램프 'O'CLESS-G'가 있다.
(사진 설명: O'CLESS-G)
올레드의 오승철 대표는 "국내 대기업 납품뿐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쪽 수출도 계획 중이다"며 "향후 스탠드뿐 아니라 실내 건축 조명 개발로 생산 폭을 넓힐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산업진흥회(KAPID), (사)LED산업포럼(LEDIF),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EXPOnU CO., LTD.)이 주관한 '국제 LED & OLED EXPO 2018'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국제 LED EXPO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을 돕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이 분야의 선두적인 전시회다. 전시분야는 다음과 같다. △계측제어기기 △과학 △기술 △광학 △정밀기기 △기타 △에너지 △전기 △전자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