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미놀타센싱코리아(대표 윤정중)는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8'에 참가해 광원의 밝기와 특성 물체의 색을 측정하는 측정기기를 선보였다.
(사진 설명: CA-310의 후속모델 CA-410 색채 휘도계)
1995년에 설립된 코니카미놀타센싱코리아(주)는 일본 본사에서 제작된 제품을 판매 및 유통하고 있으며 14년 가량 디스플레이 쪽 업체 상위권에 점유하고 있다. 코니카미놀타센싱코리아(주)는 카메라 회사 미놀타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제품이 과학적이며 내구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측정값의 정확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코니카미놀타센싱코리아(주)의 신제품 디스플레이 측정 휘도계 CA-410은 인기상품 CA-310의 후속모델이다. 정확도와 속도 등의 성능이 기존의 것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코니카미놀타센싱코리아(주)의 관계자는 "유럽 미국 중국 쪽에도 지사가 있으며 수출은 전세계적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고객들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서 신제품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산업진흥회(KAPID), (사)LED산업포럼(LEDIF),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EXPOnU CO., LTD.)이 주관한 '국제 LED & OLED EXPO 2018'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국제 LED EXPO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을 돕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이 분야의 선두적인 전시회다. 전시분야는 다음과 같다. △계측제어기기 △과학 △기술 △광학 △정밀기기 △기타 △에너지 △전기 △전자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