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 OLED EXPO 2018] 에너존코리아, 에너존 코리아, 디자인 성능이 강화된 '엣지형 면조명' 전시(에이빙)
관리자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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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존 코리아(대표 이승희)는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8'에 참가해 디자인 성능이 강화된 '엣지형 면조명'을 선보였다.
(사진 설명: 클래식 타입의 SLCB-36)
2016년 창립된 에너존 코리아는 엣지형 면조명 특화 제품 개발, 생산 전문 기업이다. 엣지형 면조명은 형광등을 대체할 만한 광원으로 대두됐지만 두께가 얇아 조명을 고정시키기 위해 두꺼운 돌출형 커버를 씌워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에너존 코리아는 기존 엣지형 면조명의 단점을 보완하는 얇고 돌출되지 않은 프레임으로 조명을 깔끔하게 고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3개의 특허를 갖고 있으며 중국에도 특허 등록 돼 있어 그 성능을 인증 받았다. 에너존 코리아의 제품 중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은 'SLC 시리즈'다. 디자인이 깔끔하며 조명을 확실히 잡아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승희 에너존 코리아 대표는 "한국에서 기본적인 형태의 엣지형 면조명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며 "기존의 것보다 더 수준 높은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국내 기업뿐 아니라 홍콩, 독일, 미국 등에도 수출할 계획이다"며 "내년 4월경 기존의 것보다 디자인 성능이 강화된 여러 컨셉의 조명을 홍콩 전시회에 출품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산업진흥회(KAPID), (사)LED산업포럼(LEDIF),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EXPOnU CO., LTD.)이 주관한 '국제 LED & OLED EXPO 2018'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국제 LED EXPO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을 돕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이 분야의 선두적인 전시회다. 전시분야는 다음과 같다. △계측제어기기 △과학 △기술 △광학 △정밀기기 △기타 △에너지 △전기 △전자 △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