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LED 조명 융합관은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8'에 참가해 대한민국 조명 미래 이끌어갈 LED 조명을 선보였다.

미래 LED 조명 융합관에는 천년의 빛 림스와 LG이노텍이 사용자의 건강을 생각해 제작한 다양한 조명이 있다. 천년의 빛 림스의 제품으로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조명, 격무에서 벗어나 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자연 힐링 조명, 365일 실내에서 태양의 빛을 느낄 수 있는 자연광 조명, 학습능률 상승에 탁월한 학습 조명 등이 있다.

LG이노텍은 최근 스마트 조명에서 인간 중심 조명으로 변화하고 있는 패러다임에 맞춰 황반변성발병율이 높은 415~455nm의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하고 인체에 유익한 장파장 블루라이트(465~495nm)를 극대화하는 EP LED를 개발했다. EP LED는 장시간 빛 노출에 따른 눈의 피로가 쉽게 쌓이는 교실, 도서관, 사무실, 병동 등에 매우 유용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산업진흥회(KAPID), (사)LED산업포럼(LEDIF),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EXPOnU CO., LTD.)이 주관한 '국제 LED & OLED EXPO 2018'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국제 LED EXPO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을 돕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이 분야의 선두적인 전시회다. 전시분야는 다음과 같다. △계측제어기기 △과학 △기술 △광학 △정밀기기 △기타 △에너지 △전기 △전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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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LED & OLED EXPO 2018 현장 스케치)

Global News Network 'AVING'

노웅래 기자 ( 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