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 OLED EXPO 2018] 그린광학, 다양한 종류의 옵티컬 렌즈 전시(에이빙)
관리자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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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광학(대표 조현일)은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8'에 참가해 다양한 종류의 옵티컬 렌즈를 선보였다.
옵티컬 제품을 총체적으로 생산하는 그린광학은 빛을 이용한 광설계와 조명 설계, 부품제작, 코팅, 조립, 광시스템 분석평가까지의 과정을 자체에서 진행한다. 이 과정을 모두 한 업체에서 실행하는 것으로 다른 기업과 차별성을 둔다.
(사진 설명: 여러 종류의 렌즈들. 뒷줄 가장 오른쪽 '비구면 렌즈')
그린광학은 고객의 의뢰에 맞춰 렌즈를 제작한다. 특수한 영역의 고품질 렌즈를 생산하며 국내 업체에서 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다. 그린광학이 많이 사용하는 렌즈 중 하나는 '비구면 렌즈'다. 구면 렌즈는 단점인 수차를 보정하기 위해 여러 장의 렌즈를 이용해야 한다. '비구면 렌즈'는 한, 두 장만으로 수차 보완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김태훈 그린광학 글로벌마케팅부 주임은 "민수제품은 주로 덴마크, 방산제품은 이스라엘 쪽으로 수출하고 있다"며 "향후 대만, 미국, 일본 수출에도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재파트와 시스템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며 "LLO장비 쪽으로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산업진흥회(KAPID), (사)LED산업포럼(LEDIF),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EXPOnU CO., LTD.)이 주관한 '국제 LED & OLED EXPO 2018'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국제 LED EXPO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을 돕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이 분야의 선두적인 전시회다. 전시분야는 다음과 같다. △계측제어기기 △과학 △기술 △광학 △정밀기기 △기타 △에너지 △전기 △전자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