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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국제광융합엑스포'서 렌즈와 렌즈 리플렉터 기업 활약해(에이빙)
관리자 2018.07.06 614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산업진흥회,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8와 PHOTONICS KOREA이 통합된 국제광융합엑스포가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진행됐으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2018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렌즈/ 렌즈 리플렉터 업체로 나온 주요 기업은 다음과 같다.


그린광학
그린광학은 2018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다양한 종류의 옵티컬 렌즈를 선보였다. '비구면 렌즈'는 구면 렌즈의 단점을 보완해 한 두 장만으로 수차 보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그린광학 관계자는 주로 덴마크에 민수제품, 이스라엘에 방산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향후 대만, 미국, 일본 수출에도 힘쓸 것이라 전했다.

옵티컬 제품을 총체적으로 생산하는 그린광학은 빛을 이용한 광설계와 조명 설계, 부품 제작, 코팅, 조립, 광시스템 분석평가까지의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을 모두 한 업체에서 실행하는 것으로 다른 기업과 차별성을 둔다.


코아반도체
코아반도체는 전기전자부품 도매 등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 업체다. 2018국제광융합엑스포에선 LEDIL사의 여러 제품 군을 출품했다. 싱글 렌즈 리플렉터 'CARMEN' 시리즈는 10mm~14.5mm 직경으로 다양하며 검정색 반사경을 갖춘 제품이다. 금속 코팅된 리플렉터에 비해 향상된 광학적 성능과 조명을 갖췄으며 COB를 보호할 수 있도록 폐쇄형 설계방식을 사용했다.


애니캐스팅
애니캐스팅은 2018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LED 조명용 플라스틱 렌즈를 선보였다. 업체는 자체 개발한 초정밀 사출성형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광 품질과 광 효율의 제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광 특성상 균일하지 못한 색 차이를 광학설계로 해결하는 '광학설계 기술'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유럽, 미주 등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에 나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고객 맞춤형 렌즈 설계 및 성형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명 환경에 최적화된 렌즈를 개발 및 양산하고 있다. 렌즈의 고질적 불량인 Yellow를 제거하는 '나노패턴 기술'과 'DMTC 초정밀 성형공법'도 업체의 노하우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산업진흥회(KAPID), (사)LED산업포럼(LEDIF),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EXPOnU CO., LTD.)이 주관한 '국제 LED & OLED EXPO 2018'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한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국제 LED EXPO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을 돕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이 분야의 선두적인 전시회다. 전시분야는 다음과 같다. △계측제어기기 △과학 △기술 △광학 △정밀기기 △기타 △에너지 △전기 △전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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