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산업진흥회,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 국제광융합엑스포가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진행됐으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2018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한 기업 중 광학, 광원 계측기를 선보인 업체에는 '코니카미놀타센싱코리아'와 '하이랜드코리아'가 있다.
코니카미놀타센싱코리아 코니카미놀타센싱코리아는 2018국제광융합엑스포에 광원의 밝기와 특성, 물체의 색을 측정하는 측정기기를 출품했다. 주력 상품으로 기존의 것보다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측정 휘도계 CA-410을 내놨다. 코니카미놀타센싱코리아는 카메라 회사 미놀타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제품이 과학적이고 내구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측정값의 정확도가 높다는 장점도 있다.
하이랜드코리아 하이랜드코리아는 2018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동영상 면휘도계 'ELF SYSTEM'을 선보였다. 'ELF SYSTEM'는 일본에서 개발한 CCD 카메라 방식 기반의 동영상 휘도계다. 초당 15프레임 이상의 동영상 녹화 후 전 프레임 별 휘도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랜드 코리아는 일본 하이랜드사와 중국 LISUN GROUP사의 한국 정식대리점으로 광학 측정과 관련된 장비를 주로 다룬다.
한편 2018 국제광융합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 LED & OLED EXPO 2018와 PHOTONICS KOREA가 통합돼 진행됐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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