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빛의 향연인 '국제 광융합 엑스포'가 내년 6월 25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제 LED&OLED EXPO 2019'와 'PHOTONICS+LASER EXPO'를 통합해 개최하는 국제 광융합 엑스포 사무국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내년 6월 25일 행사 개최를 확정하고 참가업체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LED산업포럼, 코트라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한다. 부천시, 아울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발광다이오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레이저, 광통신등 광융합 전문 무역전시회로, 관련 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현황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산업포럼 2019'도 함께 개최한다.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과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올해 말까지 참가신청을 할 경우 참가비의 10%를 할인 해주고,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설명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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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국제 광융합 엑스포에서 바이어들이 국내 조명업체 관계자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국제 광융합 엑스포 사무국 제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