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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광융합 엑스포' 오는 6월 KINTEX서 연다 (건설이코노미)
관리자 2019.03.22 406
지난해 열린 '국제 광융합 엑스포' 에서 주요인사들이 개막식 테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국제 광융합 엑스포' 에서 주요인사들이 개막식 테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LED조명 교체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정부의 'LED조명2060'계획에 따른 LED조명 보급 및 교체작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규모 광, LED, OLED, LASER 산업의 대표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가 통합된 "국제 광융합 엑스포"가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3,4 홀에서 광융합 전문 무역전시회로 개최한다.

제 17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코트라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며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LED·광전자학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대만광산업협회, 일본LED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 LED광원보급개발기구가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LED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산업포럼 2019’도 동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조명, 장비, 부품, 소재 및 응용, 마이크로LED, UV LED, 스마트엘이디 등 LED 및 OLED 산업 전반에 걸친 제품과 광통신, 광정밀기기, 광소재, 광정보기기, LASER, 가공기, 장비(마킹, 커팅, 의료용 등), 발진기, 광원, 광의료, 광바이오, 응용제품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차세대 조명산업의 트렌드인 '스마트조명' 특별관을 신설할 계획이다

동기간 참가업체의 신기술 및 우수제품 개발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업체의 사기진작 및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 하기 위해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및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대규모로 진행된다.

LEDㆍOLED 산업은 타 산업과 융합을 통해 신시장 창출이 기대되는 고부가가치 신 성장 산업이다. LEDㆍOLED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국제 LED & OLED EXPO’는 국내외 선두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 & OLED 전문 전시회로 인정받아 오고 있다.

4월 30일까지 기업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부스위치가 배정되고 있으니 관심 있는 기업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참가신청서를 사무국으로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국제 LED & OLED EXPO (www.ledexpo.com / www.oledexpo.com ), PHOTONICS + LASER EXPO(www.laserexpo.net / www.photonics-laser.com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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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태 기자

출처 : 건설이코노미뉴스(http://www.cenews.kr)
“제 17회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을 통합한“국제 광융합 엑스포”가 6월 KINTEX에서 개최!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국제 광융합 엑스포, 6월 킨텍스서 개최 (첨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