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파이프가 오는 6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17회 국제 LED & OLED EXPO 2019' 에 참가해 초경량ㆍ고효율LED조명 제품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올 상반기에 출시한 신제품 HB시리즈를 비롯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는 가로보안등용 벌브(60W, 80W, 100W) 및 실외용 투광등을 주력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아이스파이프의 신제품 고천장등 HB시리즈는 공기흐름이 원활한 구조로 설계되어 방열 성능을 한층 높인 제품으로 2.1kg의 가벼운 무게와 광효율 150lm/W라는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스마트 디밍 (조명 제어) 기능도 장착되어 있어 에너지 절감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HB 시리즈는 방수 기능을 강화하여 실외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 나아가 제품 파워의 교체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었고, 사용자가 원하는 조사각도에 따라 커버렌즈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현재 아이스파이프는 미주, 유럽, 일본, 중동, 동남아 등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지자체와 기업에 다수 납품하고 있다. 아이스파이프는 "불량률 제로에 도전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고객이 전적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제 17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코트라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며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LED•광전자학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대만광산업협회, 일본LED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 LED광원보급개발기구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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