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미놀타센싱코리아가 오는 6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에서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17회 국제 LED & OLED EXPO 2019' 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컬러 측정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서 코니카미놀타센싱코리아㈜는 LED & OLED 디스플레이 컬러 측정 장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OLED 디스플레이 컬러 측정 장비 CA-410'은 휘도, 색도를 정확하게 측정해 디스플레이 성능과 품질을 테스트할 수 있다. 또 화이트 밸런스 조정과 색상의 대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코니카미놀타의 최첨단 디스플레이 컬러 측정 장비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요구에 맞춰 전세계 시장의 기준 장비로 자리를 하고 있다.
코니카미놀타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더욱 정확한 휘도·색도 측정을 위한 디스플레이 컬러 Analyzer와 휘도·색도의 분포를 측정하는 2D 색채휘도계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시장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 17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코트라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며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LED•광전자학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대만광산업협회, 일본LED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 LED광원보급개발기구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