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정신영 기자] 서울반도체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 광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고부가가치 LED 핵심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는 국제 광융합 엑스포는 ‘사람 중심의 광융합 기술’이란 주제로, 기존 ‘국제 LED & OLED 엑스포 2019’와 ‘PHOTONICS + LASER 엑스포’를 통합해 새롭게 열린다. 국내외 15개국 350여 개사가 참가하며, 조명 및 부품, 소재를 넘어 마이크로 LED, UV LED, 광바이오, 레이저 등 차세대 LED 및 OLED 제품들을 한자리에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반도체는 ‘Back to Nature (자연의 빛으로)’를 주제로 인간 중심 조명의 핵심기술인 자연광 스펙트럼 LED ‘썬라이크(SunLike)’를 전시한다.
정신영 기자 eco6953@econo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