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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종 서울반도체 대표이사(오른쪽). |
LED(발광다이오드) 전문기업 서울반도체 (18,200원 보합0 0.0%)는 25일 자연광 스펙트럼 LED ‘썬라이크(SunLike)’가 국제 광융합 엑스포에서 신기술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울반도체 특허기술인 썬라이크는 자연광 스펙트럼(빛배열) 곡선을 재현한 세계 첫 LED 솔루션이다.
자연광과 비슷해 시각적인 편안함과 생체리듬 안정에 도움을 주는 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사물 본연 색상과 입체감을 그대로 표현하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썬라이크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2017년 6월 출시 이래 2년 동안 국내외 세계 조명·LED 시상에서 10개의 기술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