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종 서울반도체 대표이사(오른쪽)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상패를 들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자연광을 닮은 발광다이오드(LED) '썬라이크'로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썬라이크는 자연광과 흡사한 스펙트럼을 구현, 시각적인 편안함을 주고 사물 본연의 색상과 입체감을 표현하는 게 특징이다. 서울반도체는 2017년 6월 썬라이크 LED를 출시한 이후 국내외에서 기술혁신상을 연이어 받았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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