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닉스는 6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17회 국제 LED & OLED EXPO 2019' 에 참가해 'IP 65 LED 방수 조명'을 소개했다.
휴닉스는 2000년 설립 이래 스마트폰용 모바일 카드리더 및 프린터를 제조 수출해온 전자제품 제조회사다. 2009년부터는 신사업으로 LED 조명을 개발해 LED 실내조명 특화 개발에 힘쓴 바 있다.
LED 조명 시장의 활성화에 주목하고 주차장용 LED 조명 개발에 집중한 결과, LE 주차장 조명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였고 현재는 다양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LED 전문 조명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제품은 방수, 방진 기능이 탑재된 LED 조명으로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 주차장, 식품공장, 제과공장, 섬유공장 창고, 식당, 주방, 욕실, 화장실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직부면조명을 새로운 제품군으로 추가했다"며 "한 달 이내에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고 향후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코트라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며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LED•광전자학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대만광산업협회, 일본LED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 LED광원보급개발기구가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