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 OLED EXPO 2019] 태비, 반영구적 수명 자랑하는 무전해 LED 컨버터 라인업 선보여 (에이빙뉴스)
관리자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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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는 6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17회 국제 LED & OLED EXPO 2019' 에 참가해 반영구적 수명(100,000시간 이상)과 탁월한 온도 특성(-60℃~90℃)을 자랑하는 무전해 LED 컨버터 라인업을 선보였다.
컨버터는 열악한 환경에 대비해 높은 온도 특성과 긴수명을 요구한다. 그러나 기존 컨버터는 전해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기온이 영하 이하로 내려가면 전해액이 얼거나 특성 변화로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이는 LED 조명의 수명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또 LED 램프 설치 후 잦은 고장으로 유지 보수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태비에서 개발한 무전해 컨버터는 전해액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온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10만 시간 이상의 긴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낙뢰에 따른 서지보호도 가능하며 특히 탁월한 온도 특성으로 인해 -60℃ 극저온 시험과 90℃ 고온 시험을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실시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시험 성적서를 해외 거래선에 제출하여 동사 컨버터의 탁월한 온도 특성에 대한 우수성을 증명하였고 해외 거래선의 제품 만족도는 최상으로 호평됐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코트라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며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LED•광전자학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대만광산업협회, 일본LED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 LED광원보급개발기구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