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는 6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17회 국제 LED & OLED EXPO 2019' 에 참가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 을 선보였다.
네오비가 소개하는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은 스마트센서에 의해 시간대별 가로등 주변의 밝기, 차량과 사람의 움직임과 통행량 같은 동적인 도로 상황을 감지하여 자동 또는 원격으로 가로등의 조도 및 동작이 제어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을 운영하게 될 경우 가로등의 실시간 고장 여부와 보행자나 차량 통행이 없는 곳의 가로등이 소등되어 낭비되는 전기에너지를 절감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코트라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며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LED•광전자학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대만광산업협회, 일본LED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 LED광원보급개발기구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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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LED & OLED EXPO 2019' 영상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