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OLED 아이디어 총집합
SMD 공모전…임본수씨 대상 등 11개작품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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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대표 강호문)는 19일 서울 서초동 삼성 본사에서 지난 8월부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9! OLED 번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전국 71개교, 27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1개 작품이 입선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대상은 마케팅 아이디어로 공모한 연세대 경영학과 임본수씨 외 2명의 `디스플레이 패러다임의 변화(Change of Display PARADIGM)가 선정됐고, 이화여대 조소과 양아라씨가 광고인쇄 디자인으로 공모한 `아몰레드로 만나는 미래의 TV와 모니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 11명엔 대상 500만원 등 총 107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고,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입사 지원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samsungsmd.com)에서 볼 수 있다.
김승룡기자 srkim@
◆사진설명: OLED 번뜩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 광고인쇄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이화여대 양아라씨의 아몰레드로 만나는 미래의 TV와 모니터 작품.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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