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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첨단 LCD 공장 건설 시급
관리자 2007.11.20 1121

첨단 LCD 공장 건설 시급

 

중국 정부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 업체를 따라잡기 위해 첨단 LCD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상하이데일리가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18일 보도했다.

푸단대학 FPD연구센터 구 지후아 소장은 “대화면 TV 제작에 필요한 첨단 LCD패널의 생산량은 전 세계적으로 50%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구 소장은 FPD포럼서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으며 그렇지 않으면 기회를 완전히 잃어버릴 것”이라며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5년 동안 대형 LCD 패널은 전 세계 수요의 75%를 한국과 일본 업체들이 맡아왔으며 이제는 중국이 나설 차례라고 덧붙였다.

연초 중국의 3대 LCD 업체인 SVA·비오이·IVO는 올 중반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 아래 첨단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 투자와 업무 합병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중국 업체들은 삼성전자, 샤프에는 한참 뒷처진 소위 5세대 LCD 패널만을 생산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따라 TV 업체들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패널을 전량 수입하고 있다.

중국 비디오 산업협회 연구소장인 선 싱구오는 “대형 LCD 패널은 공급 부족으로 이런 상황은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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