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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플라스틱스코리아, 자동차 LCD 휴대전화 연구 개발
관리자 2006.12.15 1638

GE플라스틱스코리아
한국기술센터 설립, 자동차 LCD 휴대전화 연구 개발

 

GE플라스틱스코리아(대표 황문성)는 경기도 성남시에 ‘한국기술센터(Korea Technology Center)’를 설립하고 한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객들에게 최첨단 응용기술 개발 능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한국기술센터는 전세계에서 7번째로 설립된 GE플라스틱스의 ‘글로벌 응용’ 센터다. GE플라스틱스는 고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혁신적인 플라스틱 원재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최신 장비와 기계류, 그리고 고객 기술 지원에 상당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기술센터는 부품 성능 테스트, 다차원 테스트, 광학 및 결함 분석, 그리고 고도의 사출 성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문성 GE플라스틱스코리아 사장은 “급성장하는 한국시장은 GE플라스틱스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이번 기술 센터의 설립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객들에게 탁월한 기술 지원과 전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성장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려는 GE플라스틱스의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신소재 기술은 한국의 자동차 및 휴대전화 산업에 매우 중요하다. 이제, GE플라스틱스는 전 분야에 걸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기술센터는 2,000평방 미터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이다. 글로벌 응용 기술 연구실, 사출성형 장비, 부품 테스트 실험실 그리고 GE의 최신 소재를 사용한 견본제품 전시실을 갖추고 있어 혁신적인 플라스틱 소재가 활용되는 다양한 잠재 분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LCD 디스플레이 필름용 클린룸, 전 세계의 GE전문가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다. 그리고, 다차원 측정기 등 분석 장비도 구비되어 있다.
GE플라스틱스 ‘글로벌 응용’ 센터를 관장하는 릭 폰틸로(Rick Pontillo)는 “한국기술센터의 설립으로 ‘글로벌 응용’ 센터는 매우 중요한 한국 지역으로 확대되어, 고객들이 해당 산업에서 리더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전 분야에 걸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테크월드 신윤오기자 (www.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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