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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TV 패널의 금년 수요, 최고 4천만 이상 될 것이라고 DisplayBank 발표
관리자 2006.01.09 2212

 

LCD TV 패널의 금년 수요, 최고 4천만 이상 될 것이라고 DisplayBank 발표

 

 

DisplayBank는 금년 LCD TV 패널의 41백만여 개 수요를 예상하며 LCD TV 패널 시장이 80%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또한, 32인치와 그 이상 크기의 제품이 2천만대에 달하고 전체 시장의 50% 가까이 차지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국의 한 시장조사업체는 작년 LCD TV 패널이 23백만대 생산되었으며, 그 중 72십만대가 32인치와 그 이상 크기의 제품이었다고 추정하였다.)

 

DisplayBank의 이러한 예측은 삼성전자의 6세대, 7세대 LCD TV 패널 생산 능력과 LG.Philips LCD(LPL)의 생산 능력이 증가하였고, 대만 업체들의 6세대 제품 생산 능력 또한 증가된 것에 따른 것이다.

 

(수요 측면에서 볼 때, 패널 공급이 증가된 것이 큰 크기의 패널 가격을 낮출 것이고, 월드컵이 열리는 6월에 LCD TV의 수요 또한 증가될 것이다.)

 

삼성전자와 LPL의 각자의 40인치, 42인치 플랫폼을 표준으로 정하려는 경쟁은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DisplayBank가 밝혔다. 삼성은 첫번째 7세대(7-1) 라인에서 한달에 6만 개의 회로기판을 생산하는 안정적 궤도에 오르며 경쟁적 우위를 보이는 시작을 한 반면, LPL 7세대 라인에서의 생산을 막 시작하여,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고 생산량을 향상시키는데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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