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업체 유비리서치는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제조 장비 시장이 오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36조원 규모로 형성될 것이라고 13일 전망했다.
그 중 노광기 시장이 약 10조원으로, 30%의 점유율을 차지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다. 증착기 시장이 약 6조원(17%)으로 뒤를 이을 것으로 분석했다.
박막트랜지스터(TFT) 기판 제조 장비는 전체 장비 시장의 69%, 봉지(encapsulation) 장비 시장이 17%, OLED 제조용 장비 시장이 14%를 각각 차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유비리서치는 2015년에 중국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AM OLED 투자를 시작할 것으로 바라봤다. 2015년 장비 수요는 약 6조원에 달하며, TV용 패널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2018년에는 약 9조5000억원의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다.
그 중 노광기 시장이 약 10조원으로, 30%의 점유율을 차지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다. 증착기 시장이 약 6조원(17%)으로 뒤를 이을 것으로 분석했다.
박막트랜지스터(TFT) 기판 제조 장비는 전체 장비 시장의 69%, 봉지(encapsulation) 장비 시장이 17%, OLED 제조용 장비 시장이 14%를 각각 차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유비리서치는 2015년에 중국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AM OLED 투자를 시작할 것으로 바라봤다. 2015년 장비 수요는 약 6조원에 달하며, TV용 패널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2018년에는 약 9조5000억원의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다.
문보경기자 | okmun@etnews.com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출처: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