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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뉴욕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올레드 TV 로드쇼`
관리자 2015.12.02 1194
LG전자가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70만명에 이르는 미국에서 가장 큰 기차역인 뉴욕 맨해튼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올레드TV를 소개한다.

LG전자는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오는 연말까지 '올레드 화질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미디어 아트를 상영하는 올레드 TV 로드쇼를 한다고 2일 밝혔다.

LG는 현지 TV 광고뿐 아니라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LG 대형 광고판 등에서 올레드TV의 품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맨해튼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유명 요리사가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올레드TV로 생중계하는 'LG 올레드 TV 디너'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올레드TV는 백라이트 없이 각각의 픽셀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현존하는 TV 가운데 가장 자연에 가까운 색을 구현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면서 미국 TV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LG전자, 뉴욕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올레드 TV 로드쇼`
LG전자가 뉴욕 맨해튼에 있는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연말까지 올레드 TV 로드쇼를 한다. 1일(현지시간) 방문객들이 LG 올레드 TV로 상영하는 미디어 아트를 보고 있다. 

<출처: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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